전자신문, 영등포구청에 동계용 방호복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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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영등포구청 보건의료진을 위해 동계용 기능성 특수방호복 40벌을 구매해 기증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연일 헌신하고 있는 우리 의료진의 피로도가 고조되고 있고, 최근 기온이 급강하면서 추위까지 견뎌야 하는 힘든 이중고 상황에서 보온효과와 방역기능이 강화된 특수 방호복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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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는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영등포구청 보건의료진을 위해 동계용 기능성 특수방호복 40벌을 구매해 기증했다.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이날 기증식에는 양승욱 전자신문사 사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구청소속 방역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증식은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피로도가 가중된 데다 최근 이어진 매서운 한파로 고충이 한층 커진 의료진의 노고에 미약하나마 보답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기증한 동계용 방호복은 신생 항균벤처기업 위몬이 우리나라 계절적 특수성을 고려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동계용 특수방호복이라는 점에서 의료진 지원과 더불어 토종 벤처기업의 시장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연일 헌신하고 있는 우리 의료진의 피로도가 고조되고 있고, 최근 기온이 급강하면서 추위까지 견뎌야 하는 힘든 이중고 상황에서 보온효과와 방역기능이 강화된 특수 방호복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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