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경기·강원 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 해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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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1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논의합니다.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등 군사시설보호 구역 중 해제 또는 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해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년 당정은 국민 재산권을 보장 차원에서 군사 작전 수행에 꼭 필요한 지역을 제외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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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1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논의합니다.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등 군사시설보호 구역 중 해제 또는 완화가 필요한 곳에 대해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당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민홍철 국방위원장, 정부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지자체에서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 최문순 강원도 지사 등이 참석합니다.
매년 당정은 국민 재산권을 보장 차원에서 군사 작전 수행에 꼭 필요한 지역을 제외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해왔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690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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