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이어 유튜브까지'..트럼프 유튜브도 사용 중지 조치
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2021. 1. 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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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채널 사용을 중지시켰다.
트럼프가 애용하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어 유튜브까지 계정이 멈추면서 트럼프의SNS 활동에 대폭적인 위축이 불가피하게 됐다.
트럼프의 남은 임기가 일주일임을 감안하면 재직 중에 대통령으로서 SNS는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트럼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7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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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채널 사용을 중지시켰다.
트럼프가 애용하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어 유튜브까지 계정이 멈추면서 트럼프의SNS 활동에 대폭적인 위축이 불가피하게 됐다.
유튜브 측은 13일 "계속되는 잠재적 폭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최소 일주일 간 동영상 게시를 할 수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남은 임기가 일주일임을 감안하면 재직 중에 대통령으로서 SNS는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트럼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70만 명이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사태가 거꾸로 트럼프의 손발을 묶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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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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