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서산시에 2억 1500만 원 상당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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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지난 12일 나눔의 쌀 10Kg 7900포(2억 1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사회환원사업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지역 쌀 10Kg 1만 6,275포를 충남사회복지모금회로 기탁했으며 그 가운데 7900포 2억 1500만 원 상당의 쌀이 서산시로 지정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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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문성철 현대오일뱅크 상무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사회환원사업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지역 쌀 10Kg 1만 6,275포를 충남사회복지모금회로 기탁했으며 그 가운데 7900포 2억 1500만 원 상당의 쌀이 서산시로 지정기탁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수출 및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사회환원사업으로 매년 대산지역 쌀을 구입해 충남도 내에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억 원 상당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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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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