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히로인 송강, tvN '나빌레라'서 발레리노로 변신

김성현 2021. 1.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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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스물셋 발레리노로 색다른 매력 경신을 예고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송강은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 덕분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나빌레라'는 정말 따뜻한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해 그가 생애 처음으로 선보일 발레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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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스물셋 발레리노로 색다른 매력 경신을 예고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동명의 다음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원작으로 '38사기동대', '청일전자 미쓰리' 등 사람 냄새 나는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은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송강은 극중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에 이어 tvN '나빌레라'로 3연타 흥행을 예고, 송강은 20대 청춘이 느끼는 고민과 불안함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송강은 발레 포즈와 본방사수 독려를 담은 영상을 공개됐다. 송강은 "발레라는 신선한 소재 덕분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나빌레라'는 정말 따뜻한 드라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해 그가 생애 처음으로 선보일 발레 연기를 기대하게 했다.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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