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 올해 봄 아빠 된다

강민경 기자 입력 2021. 1.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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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해 봄 아빠가 된다.

13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해 봄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이토 아야코는 현재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친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1983년생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쟈니스 주니어에 1996년 입단, 1999년 그룹 아라시로 데뷔한 뒤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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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진=아라시 공식 홈페이지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겸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해 봄 아빠가 된다.

13일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해 봄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아내 임신 이후 외출하지 않고 집에 머물며 태교를 돕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이토 아야코는 현재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친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1983년생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쟈니스 주니어에 1996년 입단, 1999년 그룹 아라시로 데뷔한 뒤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2016년 3살 연상인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가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맨션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됐다. 두 사람은 2019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니노미야는 "아라시 멤버로 인생의 절반을 보냈지만 이제 한 남자로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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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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