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새로운 변화 선도"

형민우 입력 2021. 1.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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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구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제5대 회장에 연임됐다.

광양상공회의소는 13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제5대 의원과 임원을 선출했다.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는 이백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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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이백구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제5대 회장에 연임됐다.

이백구 회장 [광양상공회의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양상공회의소는 13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제5대 의원과 임원을 선출했다.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는 이백구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처음으로, 다시 기본으로'라는 마음으로 지난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함은 혁신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하겠다"며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에 지역사회가 기업과 함께 광양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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