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중기부와 '재도약기업 보증지원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보증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재도약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재도약기업 총 2361개사에 판로지원을 위한 이행 및 인허가 보증상품을 기업당 5억원 한도로 무담보로 제공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상 교육플랫폼 'SGI에듀파트너'도 오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보증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재도약기업 총 2361개사에 판로지원을 위한 이행 및 인허가 보증상품을 기업당 5억원 한도로 무담보로 제공하게 된다. 최대 1조1000억원 규모의 보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보증보험은 이와 함께 언택트 모바일 교육플랫폼인 ‘SGI 에듀 파트너(Edu-Partner)’를 구축해 서비스를 개시했다. SGI 에듀 파트너는 서울보증보험이 교육전문기업 휴넷과 제휴해 직무, 어학, 인문교양, 법정교육 등 약 1만 여개 교육 콘텐츠를 교육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 임직원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했던 사업으로 중소기업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대상 기업의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재도약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으로 상생과 공존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판 마친 정인이 양부, 차까지 ‘전력질주’…양모는 호송차로 빠져나가
- 우상호 "나경원이 독해지면 나라 시끄러워져…서울 마비 우려"
- '학대 혐의' 정인이 양모, 부친 교회서 '교사' 활동
- 최성봉, 암투병 "대장·전립선·갑상선암.. 극복할 것"
- 교촌주식 던지는 교촌직원들
- 심은진♥전승빈 "'나쁜 사랑'으로 만나 결혼" [종합]
- 문정원 “이웃 주민과 층간소음 해결책 대화 나눠”(전문)
- 15세 소년, ‘약촌오거리 살인’ 누명 10년 옥살이…“13억 배상”
- "즉시입주가능 아파트 찾습니다"…매물난에 발동동
- 늘어나는 BTJ열방센터 방문자…건보공단·정부 등 '구상권' 청구 계획(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