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려고? 포르투서 찬밥 나카지마, '534억' 중동 오퍼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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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포르투에서 설자리가 없는 나카지마 쇼야(26)가 중동행을 거부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12일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나카지마가 중동 이적에 난색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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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포르투에서 설자리가 없는 나카지마 쇼야(26)가 중동행을 거부했다.
포르투갈 ‘아 볼라’는 12일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나카지마가 중동 이적에 난색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나카지마는 2019년 여름 카타르 알 두하일을 떠나 포르투로 이적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었다. 지난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보여준 게 없어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잔류했다. 이번 시즌 4경기 147분 출전해 무득점이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은 쓸 생각이 없다.
매체는 “올해 초 벨기에 1부 안더레흐트가 나카지마의 반 시즌 임대 제의를 했지만, 포르투가 거절했다. 평소 관심을 보였던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이 포르투 수뇌부와 협상을 통해 반 시즌 임대 후 4,000만 유로(약 534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조건에 합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선수가 알 아인으로 향하길 원치 않는다. 팀 내 입지가 어떻든 유럽에서 더 뛰길 희망한다. 2년 전 그의 소속팀인 알 두하일에서 보유권 50% 매입이 걸려 있어 이 거래가 복잡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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