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대환 KBO 사무총장, 이사회 만장일치로 연임 결정

입력 2021. 1.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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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사회가 류대환 사무총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KBO는 오늘(13일) 오전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사무총장 선임에 관해 신임했습니다.

정지택 신임 KBO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습니다.

1월에 부임한 정지택 KBO 총재는 류대환 사무총장의 연임을 원했고, 이사회도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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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에 성공한 류대환 KBO 사무총장 / 사진=KBO 제공

KBO 이사회가 류대환 사무총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KBO는 오늘(13일) 오전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사무총장 선임에 관해 신임했습니다.

정지택 신임 KBO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습니다.

2019년 2월 8일 장윤호 전 사무총장이 일산상의 이유로 사임하자 KBO 사무총장에 오른 류대환 사무총장은 2년 동안 정운찬 총재와 함께 KBO를 이끌었습니다.

1월에 부임한 정지택 KBO 총재는 류대환 사무총장의 연임을 원했고, 이사회도 동의했습니다.

류대환 신임 사무총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32년째 KBO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류 사무총장은 운영팀, 기획팀, 홍보팀 부장, 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와 KBOP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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