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벡셀, 무게 420g 파워 트레인 '미니 마사지건' 출시

조성신 2021. 1.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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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로 마사지 강도 3단계 조절·4시간 연속사용
미니 마사지건 [사진 = SM그룹 벡셀]
SM그룹 벡셀(Bexel)이 13일 강한 내구성을 지닌 BLDC 모터를 탑재한 휴대용 미니 마사지건을 출시했다.

벡셀 미니 마사지건은 BLDC 모터를 탑재해 최대 3000rpm 출력으로 강력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타사 제품 대비 가벼운 무게(420g)도 강점이다.

마사지 헤드 액세서리는 전신 근육용 라운드 헤드와 척추 근육용 스파이널 헤드, 대근육용 플랫해드, 통증 완화용 뷸렛 헤드, 마사지건 전용 휴대용 파우치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고급스러운 러버 재질이 밀착감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터치 한번으로 마사지 강도(강-중-약)를 조절할 수 있다. 배터리 LED등 표시로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리튬이온 24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약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C-타입(Type) 케이블 충전으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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