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30초 예고편 공개..눈부신 청춘들

김보라 2021. 1. 1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측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눈부신 청춘들의 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감독 이인의, 제작 굿인스토리 ini film, 배급 시네마 달)은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 드라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예고편

[OSEN=김보라 기자] 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측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눈부신 청춘들의 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감독 이인의, 제작 굿인스토리 ini film, 배급 시네마 달)은 차가운 현실 속 세 청춘이 만나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 성장 드라마.

13일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세 주인공 민규, 한나, 주희가 차례로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계속 제자리”, “그냥 좋아서 하면 안 돼?”, “이제 제3자 취급을 하네”라는 세 주인공의 대사는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주희의 모습과 힘 있는 목소리로 등장하는 “오케이. 자 갑시다”라는 대사는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로 전환시키며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보이던 세 사람이 만나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뒤이어 누군가를 찾는 듯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민규와 한나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것을 찾고 있는지를 궁금하게 만든다. '차가운 세상을 살아가는 21세기 청춘들의 가나다가 쌓이다'라는 카피 문구는 발랄하고 경쾌한 세 사람의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싱그러운 청춘들이 만나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의 설렘을 전한다.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이달 28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예고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