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 확대 연장

광주CBS 권신오 기자 2021. 1. 1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체육시설 임대상가 등의 임대료 인하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동안 체육시설 임대상가 등의 월임대료를 50% 인하해 16개소, 1억7천8백만원을 감면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체육시설 임대상가 등의 임대료 인하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동안 체육시설 임대상가 등의 월임대료를 50% 인하해 16개소, 1억7천8백만원을 감면한 바 있다.

도시공사는 이어서 올해도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을 확대 연장하기로 하고,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임대료를 50% 인하해 16개소, 9천9백만원을 추가 감면하기로 했다.

광주도시공사 노경수 사장은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광주건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권신오 기자] ppori5@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