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서 화학물질 유출..부상자 발생

윤희석 입력 2021. 1. 13. 16:01 수정 2021. 1.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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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 6명 가운데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된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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