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서 화학물질 유출..부상자 발생
윤희석 2021. 1. 13. 16:01
13일 오후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부상자 6명 가운데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된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CJ ENM,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다다엠앤씨' 설립
- LG화학, 脫LCD 막바지…OLED로 사업 재편
- 기업이 '국가 R&D' 주도...산업 협의체 만든다
- SK브로드밴드, 포렌식 워터마크 기술 셋톱박스 탑재
- [CES 2021]GM·벤츠·BMW, 신기술부터 배송 사업까지…미래 전기차에 올인
- [CES 2021] '신사업·전환' CES 화두로…생존 위한 변화 알려
- [CES 2021]LG전자, 자동차 부품·솔루션 분야 합작법인 연이어 출범…사업 성장 기대감↑
- [CES 2021]생활 밀착형 로봇에 쏠린 눈...올해 활성화 원년
- C-V2X 교통신호정보 공유, 모바일 내비 지원 가능
- 민주 '코로나 이익공유제' 정책화 시작…야당 "사실상 강요인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