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4월21일 개막.."온·오프 병행"

한현정 2021. 1. 1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린다.

13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오는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미래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부산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 중구청이 함께하는 대학생 단편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획에는 제작비가 지원되고, 완성작은 제3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린다.

13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오는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예외상태(State of Exception)’다.

이번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상의 변화가 장기간 지속되는 ‘예외상태’ 상황에서 개인과 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선택을 숙고하는 단편영화들을 조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 세계에서 출품된 경쟁부문의 본선 진출작과 초청작 상영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영화제 상영 및 부대행사는 현장과 온라인 운영방식을 병행한다.

아울러 ‘오퍼레이션 키노(Operation Kino)’ 10기 모집과 함께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미래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부산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 중구청이 함께하는 대학생 단편다큐멘터리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획에는 제작비가 지원되고, 완성작은 제3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부산 지역 영화·영상(신문방송·미디어·콘텐츠 포함) 관련 전공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