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 항공서비스협 평가서 5성 등급
김강한 기자 2021. 1. 13. 15:53
대한항공이 미국 항공서비스협회(APEX) 평가에서 최고인 5성 등급을 받았다.
미국 뉴욕에 있는 APEX는 197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항공 관련 업체 482사가 회원이다. APEX는 2018년부터 전 세계 600여 항공사를 대상으로 좌석·기내 서비스·기내식 등에 대한 승객들의 평가를 수집한 뒤 외부 전문 감사 기관의 검증을 거쳐 등급을 매기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철 식자재를 사용한 기내식, 고품질 와인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5성 등급을 받았다.
지난달에도 대한항공은 영국 런던 소재 항공사 평가·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의 평가에서 5성 항공사로 선정됐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범죄도시4, 해도 너무한다”…전주국제영화제서 터진 분노
-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 BTS에 사과하라” 전세계 팬들 항의
- 고우석 마이애미로…김하성은 어떻게 되나
- 제주 한라산에 952㎜ 물폭탄…항공편 결항에 관광객 발 묶여
- [만물상] K팝 쓰레기
- 흉물 논란 포스코 조형물 ‘고철꽃’ 제작... 美 미니멀리즘 거장 스텔라 별세
- 법카 재판만 오가던 김혜경, 2년 만에 공개 활동
- 허웅, 동생 허훈 제치고 우승... 오늘만큼은 ‘형만한 아우 없다’
- 검찰, ‘김건희 명품 백’ 수사팀에 특별수사 담당 검사들 투입
- 로또 1등 번호 ‘13·14·15·16′ 이례적 연속… 당첨자 19명 수령액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