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김동현) "父 김구라 없이 단독 치킨 모델, 버킷리스트 이뤄"

서지현 2021. 1.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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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MC 그리(본명 김동현)가 단독 치킨 모델로 발탁됐다.

그리는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처음으로 성인 돼서 부자 동반이 아닌 단독으로 치킨 광고 모델이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특히 올해 24세가 된 그리는 훈훈해진 비주얼은 물론, 단독 광고 모델임에도 허전함 없이 꽉 찬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리는 "그러므로 눈 그치면 치킨 먹읍시다"라고 광고 모델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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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래퍼 MC 그리(본명 김동현)가 단독 치킨 모델로 발탁됐다.

그리는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처음으로 성인 돼서 부자 동반이 아닌 단독으로 치킨 광고 모델이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사진 속에는 치킨을 든 채 화보를 촬영 중인 그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해 24세가 된 그리는 훈훈해진 비주얼은 물론, 단독 광고 모델임에도 허전함 없이 꽉 찬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리는 "그러므로 눈 그치면 치킨 먹읍시다"라고 광고 모델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래퍼 옌자민(김윤호)은 "형 이거 맛있어"라며 그리를 응원했다.

한편 그리는 과거 아빠 김구라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16년 자신의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래퍼로 활동 중이다.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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