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코로나 영업 제한 보상, 재정 당국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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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 제한·집합 금지 업종에 대한 보상 문제를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당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전부터 영업 제한·집합 금지 업종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대해 재정당국과 협의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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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 제한·집합 금지 업종에 대한 보상 문제를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소상공인연합회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건의가 있었고 당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상당 기간 전부터 영업 제한·집합 금지 업종에 대한 재정적 지원에 대해 재정당국과 협의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원 규모나 기준, 방식 에 대해선 "검토한 뒤 발표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 홍 의장은 같은당 이동주 의원이 발의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에 손실보상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의 `코로나피해구제법`에 대해선 "당의 전체적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680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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