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옥천군 복지시설 전담 공무원제 시행

심규석 2021. 1.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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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전담 공무원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담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때까지 해당 시설 입소자의 이상 증상 유무를 1일 1회 이상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일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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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전담 공무원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내 사회복지시설은 노인복지시설 22곳, 아동복지시설 3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이다.

군은 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등 6개 과의 팀장 26명에게 1개 시설씩을 맡겼다.

전담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때까지 해당 시설 입소자의 이상 증상 유무를 1일 1회 이상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 의심 증상자가 나오면 군보건소와 연계해 즉시 검사받도록 조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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