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웨이 유학 박람회' 온라인 개최.. 16일~17일 국가별 맞춤형 컨설팅 진행

신성은 2021. 1.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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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글로벌은 국내 정시 접수 발표가 끝나고 해외 유학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유학을 궁금해 하셨던 분들을 위해 오는 16-17일 '온라인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유웨이 온라인 유학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ZOOM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되며 뉴질랜드, 싱가폴, 아일랜드, 독일 등 8개 국가 유학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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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유웨이글로벌은 국내 정시 접수 발표가 끝나고 해외 유학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유학을 궁금해 하셨던 분들을 위해 오는 16-17일 ‘온라인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유웨이 온라인 유학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ZOOM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되며 뉴질랜드, 싱가폴, 아일랜드, 독일 등 8개 국가 유학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예비 고3 이상 가능하며 유웨이글로벌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박람회 전날 참석 가능한 상담 링크를 받아볼 수 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이 가능하다.

유웨이 관계자는 “국내 대학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진학 할 수 있는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며 “그러나 수능과 내신 등 해외 주요대학을 지원하고 장학금을 받는 다양한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혼자 정보를 찾아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유학은 국가별 특징, 입시 전형, 유학 비자 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며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한다면 가장 먼저 나의 고교 내신 점수, 영어 실력, 진학하고 싶은 학과와 학교 등을 철저하게 파악한 뒤 목표에 따라 내게 맞는 국가, 진학 방법을 선택해 차근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는 유학생들에게 경제적인 학비와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이 정부에 의해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들에게 안전한 유학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이민정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로 졸업 후의 생활까지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싱가폴’은 새롭게 떠오르는 동남아의 선진국으로, 물류와 금융, IT는 물론 교육 분야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싱가포르의 사립대는 인천글로벌 캠퍼스와 마찬가지로, 교육재단들이 해외의 유명 대학교들의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과 비슷한 수준의 비용으로 세계 명문대 수준의 커리큘럼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싱가포르 유학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일랜드’는 유럽내 영어권국가로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유학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니티칼리지, UCD와 같은 세계적인 명문대도 진학이 가능하고, 약대 유학도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연간학비와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학생비자 발급으로 유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은 비영어권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높은 교육 수준으로 전세계 유학생들에게 유학가고 싶은 국가 3위로 뽑히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매년 7,000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독일 유학을 떠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꾸준히 그 수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독일 대부분의 대학이 유학생들에게도 등록금을 받지 않는다.

‘유웨이 온라인 유학박람회’는 학생의 상황에 따라 진학 과정 및 준비 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단순하게 학교 정보만 제공해주는 박람회를 벗어나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정확한 유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유웨이 온라인 유학박람회’는 유웨이 협약사이자 각 국가의 전문가인 뉴질랜드 전문 프라임유학원, 싱가폴 전문 해연유학, 아일랜드 전문 아일랜드프레스티지유학, 독일 전문 유학클로버와 함께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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