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t 화물차가 미끄러져 라보 추돌, 1명 부상

김동영 2021. 1. 13.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전 10시48분께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인근에서 3차선으로 주행중이던 9.5t 화물차가 2차선에서 앞서가던 라보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라보에 타고 A(59·남)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9.5.t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있다"며 "사고 현장 인근 CC(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3일 오전 10시48분께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인근에서 3차로에서 주행중이던 9.5t 화물차가 앞서가던 라보 화물차를 후미를 들이받았다. 2021. 1.13. (사진=공단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3일 오전 10시48분께 인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인근에서 3차선으로 주행중이던 9.5t 화물차가 2차선에서 앞서가던 라보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라보에 타고 A(59·남)씨가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사결과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9.5.t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있다”며 “사고 현장 인근 CC(폐쇄회로)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