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서순규 기자 2021. 1. 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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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화 전남 광양시의회 의장은 1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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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 "지방의회 부활 30년, 시민과 함께 이루겠다"
진수화 의장이 '챌린지에 자치분권 2.0시대 피켓을 들고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광양시의회 제공)2021.1.13 /©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진수화 전남 광양시의회 의장은 1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 곡성군의회 정인균 의장, 보성군의회 김재철 의장을 지명했다.

진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이 된 만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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