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파주 LGD서 화학물질 유출..2명 심정지·4명 부상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입력 2021. 1.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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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의식을 잃고 쓰러진 2명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등 관계 당국은 유출된 물질이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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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3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의식을 잃고 쓰러진 2명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등 관계 당국은 유출된 물질이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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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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