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열흘 앞둔 '예비신부' 김영희, 웨딩드레스 착샷 공개.."왜 이렇게 떨리죠"

경예은 2021. 1. 13.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37·사진 왼쪽)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3일 개인 SNS에 "D-10"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끄러운 듯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사진 오른쪽)과 오는 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영희(37·사진 왼쪽)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3일 개인 SNS에 “D-10”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끄러운 듯 바닥을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그의 지인이 ‘옴마 이쁘다. 순백의 신부님’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김영희는 “언니 왤케 떨리죠”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곱다 고와”, “축하합니다”, “얼마 안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사진 오른쪽)과 오는 2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