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탑재 노트북, 70개 넘었다

김아름 입력 2021. 1.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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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용 GPU가 탑재된 노트북이 70종 이상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노트북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카우츠브 상하니 엔비디아 지포스 OEM 총괄은 "데스크톱 시장을 혁신한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가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트북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지난 7년 동안 7배나 성장한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는 전력 효율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엔비디아의 맥스Q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얇고 가벼운 새로운 시스템은 CPU, GPU, 소프트웨어, PCB 설계, 전원 공급, 온도 등 모든 측면이 전력 및 성능에 최적화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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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엔비디아는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용 GPU가 탑재된 노트북이 70종 이상 출시됨에 따라 새로운 노트북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차세대 노트북들은 에너지 효율성이 최대 2배까지 향상되고, 극적인 성능 향상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위한 3세대 맥스Q 기술을 도입했다.

새로운 RTX 30 시리즈 노트북용 GPU는 ‘사이버펑크 2077’을 비롯한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최고 인기 게임을 위한 최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자가 수백 개의 GPU 가속 앱을 사용해 놀라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우츠브 상하니 엔비디아 지포스 OEM 총괄은 “데스크톱 시장을 혁신한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가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트북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지난 7년 동안 7배나 성장한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는 전력 효율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엔비디아의 맥스Q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얇고 가벼운 새로운 시스템은 CPU, GPU, 소프트웨어, PCB 설계, 전원 공급, 온도 등 모든 측면이 전력 및 성능에 최적화돼있다”고 말했다.

지포스 RTX 3060 노트북용 GPU가 탑재된 노트북에 이어, 지포스 RTX 3080 및 지포스 RTX 3070 노트북용 GPU를 탑재한 지포스 RTX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용 노트북은 1월 말부터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 노트북은 오는 26일부터 에이서, 에일리언웨어,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HP, 레노보, MSI, 레이저 등 전 세계 주요 OEM사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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