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 발대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1.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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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청(최규진 구청장)은 13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은 총 16명(공무원 6, 민간 10), 5개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대장관리, 1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마스크착용 지도점검, 운영시간 제한 등이다.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민관 합동 방역컨설팅단을 구성해 자가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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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청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 발대식 모습. 포항시 남구청 제공
경북 포항시 남구청(최규진 구청장)은 13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반은 총 16명(공무원 6, 민간 10), 5개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남구 관내 유흥업소 123곳, 단란주점 84곳, 일반음식점 3880곳, 노래연습장 214곳,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185곳을 대상으로 업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핵심방역수칙 이행점검 활동을 4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점검은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대장관리, 1일 2회 이상 소독 실시, 마스크착용 지도점검, 운영시간 제한 등이다.

남구청은 지난해부터 민관 합동 방역컨설팅단을 구성해 자가방역의 생활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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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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