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파주 LG디스플레이서 화학물질 유출..2명 심정지·4명 부상
정재훈 2021. 1. 13. 15:42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13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이후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유출된 물질이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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