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베로 감독,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김희준 2021. 1.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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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입국한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베로 감독과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화는 13일 이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수베로 감독과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는 입국 직후 대전으로 이동, 구단이 마련한 아파트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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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로사도 코치도 검사 결과 음성
25일 낮 12시까지 자가격리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지난 11일 입국한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수베로 감독과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는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화는 13일 이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수베로 감독과 케네디 코치, 로사도 코치는 입국 직후 대전으로 이동, 구단이 마련한 아파트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사진 왼쪽)와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이들은 25일 낮 12시를 기해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

자가격리를 마치면 이들은 곧바로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화는 2월 1일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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