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노멀 "키토제닉 주요 고객은 30~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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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멀은 지난해 7~12월 자사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키토제닉 제품의 주요 고객이 30~40대 직장인 여성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노멀 관계자는 "키토제닉 시장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직장인 여성들은 1020세대와 달리 호르몬 분비 감소 및 신진대사가 점점 떨어져 체중감량이 어렵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식이요법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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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이노멀은 지난해 7~12월 자사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키토제닉 제품의 주요 고객이 30~40대 직장인 여성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분석 결과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이용하는 성별은 여성(81%)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여성 이용자의 연령층은 3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28%, 20대 18%, 50대 6%, 기타 2% 순으로 집계됐다.
직업군의 경우 직장인이 9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부 5.4%, 학생 및 취준생 3%로 뒤를 이었다. 구매자의 기혼자 비율도 미혼자보다 2배 가량 더 많았다.
마이노멀 관계자는 "키토제닉 시장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직장인 여성들은 1020세대와 달리 호르몬 분비 감소 및 신진대사가 점점 떨어져 체중감량이 어렵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식이요법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한 수도권이 73%를 차지해 타 지역보다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수도권 중에서도 강남 3구와 분당, 일산, 수지 등 신도시에 거주하는 고객이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마이노멀 측은 "트렌드에 민감한 지역 소비자들이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많이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마이노멀은 정제 탄수화물을 배제한 키토제닉 푸드를 선보이는 스타트업으로, '방탄커피 4종'을 비롯 키토 알룰로스, 키토제닉 아이스크림 '키토스노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노멀 이형진 대표는 "키토제닉은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기 때문에 굶지 않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리적 부담감이 적은 편"이라며 "버터커피는 키토제닉 초보자나 바쁜 직장인들이 가방 속에 넣어 다니며 아침 대용이나 운동 전 에너지 보충용으로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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