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K리그1 신인왕 출신 FW 김지현 영입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2021. 1. 13. 15:35
[스포츠경향]

홍명보 울산 감독이 주니오가 떠난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는 공격수를 영입했다.
울산은 13일 강원FC에서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출신의 공격수 김지현(25)을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김지현은 2018년 강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62경기를 뛰면서 21골·3도움을 기록한 선수다. 프로 데뷔 첫해인 2018년 3골에 그쳤지만 이듬해 10골·1도움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지현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바로 한 달 뒤에 열린다”면서 “큰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지 훈련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빠르게 팀에 녹아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은 2월 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클럽 월드컵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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