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주 LGD서 화학물질 유출사고..2명 심정지·4명 부상

김민혁 기자 2021. 1.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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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13일 오후 2시 20분쯤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에서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여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된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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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13일 오후 2시 20분쯤 화학물질이 유출돼 사람이 쓰러졌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에서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상태여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된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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