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없었던 개막전 맞수 젠지와 KT의 기묘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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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대진이라는 반응이다.
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감독 부임 첫 경기에 나서는 주영달 젠지 감독은 "대진을 확인하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유일하게 스크림을 하지 않았던 팀이 KT인데 개막전 상대로 결정됐다. KT가 도브 블랭크 추가 영입한 것을 감안해 개막전을 준비했다"면서 "감독 선임 이후 첫 경기라서 보다 LCK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첫 경기에 나서서 감회가 새롭다. 프랜차이즈 이후 첫 경기라 영광이다.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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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대진 나올 걸 보고 신기했다. 유일하게 스크림을 하지 않았던 팀이 KT였다" (젠지 주영달 감독)
"개막전이라고 특별한 건 없어서, 똑같이 준비 중이다. 다만 공교롭개 스크림을 하지 않았던 젠지가 개막전 상대라, 살짝 놀라기는 했다."(KT 강동훈 감독)
기묘한 대진이라는 반응이다. 일부러 연습을 피한 것도 아닌데 공교롭게도 두 팀이 만났다는 반응이다.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수많은 LCK 팬들이 기다렸던 2021 LCK 스프링 시즌이 13일 젠지와 KT의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정규 리그 1라운드는 주 5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라운드는 주 4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1경기는 오후 5시에, 2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한 팀이 다른 팀과 3전 2선승제로 총 2번씩 만나는 풀리그 형태로 진행되며, 팀 별로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전체 대진은 각 팀의 평일 및 주말 경기 횟수와 경기 시각 등을 모두 고려해 무작위 추첨으로 정해졌다. 개막 첫 주는 11.1 패치로 진행된다.
개막전에 나서는 각오를 묻자 양 팀 감독들의 반응은 비슷했다. 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감독 부임 첫 경기에 나서는 주영달 젠지 감독은 "대진을 확인하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유일하게 스크림을 하지 않았던 팀이 KT인데 개막전 상대로 결정됐다. KT가 도브 블랭크 추가 영입한 것을 감안해 개막전을 준비했다"면서 "감독 선임 이후 첫 경기라서 보다 LCK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첫 경기에 나서서 감회가 새롭다. 프랜차이즈 이후 첫 경기라 영광이다.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동훈 KT 감독 또한 차분한 반응으로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년간 리그의 시작이지만 개막전이라고 다른 것 없이 정규리그의 한 과정일 뿐이다. 평소처럼 똑같이 준비했다. 다만 후보로 평가받는 젠지는 분명 강팀이라, 우리가 좀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뒤 "이번 시즌은 밑에서도 올라간다는 생각이다. 첫 출발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한편 2021 LCK 스프링은 오는 2월 19일 8시 경기부터 2라운드로의 반환점을 돌며, 3월 28일 리브 샌드박스 대 DRX 전을 끝으로 스프링 정규리그가 마무리된다. 이후 3월 31일부터 2021 시즌 첫 우승의 주인공을 두고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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