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3D 디지털 휴먼'으로 돌아온다 "게임 속 내 모습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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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디지털 휴먼(가상인간)으로 돌아온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3일 "허성태가 디지털 콘텐츠 기업 EVR Studio가 제작한 3D 콘솔 게임 '프로젝트 TH'의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게임 속 허성태를 구현한 기술은 '디지털 휴먼'으로, 지난 2016년 미국 스타트업 브러드사에서 '릴 미켈라' 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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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허성태가 디지털 휴먼(가상인간)으로 돌아온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3일 “허성태가 디지털 콘텐츠 기업 EVR Studio가 제작한 3D 콘솔 게임 ‘프로젝트 TH’의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허성태의 2D, 3D 입체 모형의 사진이 나란히 놓여있다. 그의 얼굴이 극 사실 3D 기법으로 그대로 구현돼 눈길을 모은다.
디지털 휴먼 ‘릴 미켈라’는 세계적인 브랜드 Moncler, Prada, 버버리 등 패션 브랜드 들과 파트너쉽을 맺으며,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가상인물이다.
한편 허성태가 등장하는 게임 ‘프로젝트 TH’는 석정현 작가의 웹툰 ‘무당’ 기반으로 제작중이며, 개발 중인 캐릭터의 일부를 공개하였다.
허성태가 영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3D와 게임을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허성태는 “게임 속 제 자신의 모습이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게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성태는 오는 2월 JTBC 드라마 ‘괴물’을 통해 안방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고요의 바다’ 영화 ‘소년들’의 공개를 앞두고 이번 게임 콘텐츠 출연소식을 알리며, 2021년 전천후 활약을 예고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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