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참여자 모집

하종민 2021. 1. 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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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1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매월 초 영양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1~2회 6가지 식품 패키지로 구성된 맞춤형 영양보충식품을 받는다.

구는 대상자들의 영양위험요인과 영양상태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신체계측(신장·체중·비만도) ▲빈혈검사 ▲24시간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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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에서 지난해 실시한 영양플러스 개별 사업설명회. (사진=동작구 제공) 2021.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1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소득수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동작구 거주자다. 이 중 빈혈·저체중·성장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임산부(임신부, 출산수유부)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센터 전화, 이메일(yyplus9450@dongjak.go.kr), 팩스(02-820-9497) 등으로 하면된다. 구는 매월 초 영양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월 1~2회 6가지 식품 패키지로 구성된 맞춤형 영양보충식품을 받는다.

구는 대상자들의 영양위험요인과 영양상태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신체계측(신장·체중·비만도) ▲빈혈검사 ▲24시간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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