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첫 직원 공채 경쟁률 125.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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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양주시에서 출범한 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는 '제1회 직원 채용 공고'를 한 결과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했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취업난과 새로 출범한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기대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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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달 양주시에서 출범한 경기도 산하 경기교통공사는 '제1회 직원 채용 공고'를 한 결과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했다.
그 결과 27명 모집에 모두 3천382명이 지원해 12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력직은 16명 모집에 829명(52대 1), 5급 행정 분야는 1명 모집에 115명(115대 1), 4급 행정 분야는 3명 모집에 231명(71대 1), 5급 교통 분야는 3명 모집에 207명(69대 1)이 각각 지원했다.
신입직은 11명 모집에 2천553명(232대 1)이, 6급 행정·교통 분야에는 3명 모집에 1천537명(512대 1)이 원서를 냈다.
경기교통공사는 오는 20일까지 서류전형을 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면접전형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 실시한다.
서류전형 등 채용 전 과정은 학력, 출신 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원칙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15일에 발표한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취업난과 새로 출범한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기대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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