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동아시장 싱싱한 활어회 집에서 맛본다

오수희 2021. 1. 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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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부산 원도심에서는 중구 신동아시장에서 파는 싱싱한 수산물을 집에서 맛 볼 수 있게 됐다.

부산 중구청은 다음 달부터 신동아시장에서 파는 싱싱한 활어회와 건어물을 원도심 지역(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가정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청 측은 신동아시장이 부산시 배송서비스 시범 시장으로 선정돼 예산 5천200만원을 확보, 수산물 배송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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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신동아시장 [부산 중구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다음달부터 부산 원도심에서는 중구 신동아시장에서 파는 싱싱한 수산물을 집에서 맛 볼 수 있게 됐다.

부산 중구청은 다음 달부터 신동아시장에서 파는 싱싱한 활어회와 건어물을 원도심 지역(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가정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청 측은 신동아시장이 부산시 배송서비스 시범 시장으로 선정돼 예산 5천200만원을 확보, 수산물 배송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3만원 이상은 배달요금을 받지 않고, 3만원 미만은 통상적인 배달요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구청은 전했다.

시장 상인회 측이 직접 전화 주문 접수인력과 배달기사를 채용, 가정 배송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수산물 배달 서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전통시장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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