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눈구름 몰려와 한반도 덮었다..우주에서 본 폭설

황덕현 기자 2021. 1. 13.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지난 6~7일 북극발 한파와 함께 몰아친 함박눈을 우주에서 관측한 자료를 공개했다.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가 기상위성 천리안 2A호(GEO-KOMPSAT 2A)에서 받아 13일 공개한 영상은 6일 낮 1시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한반도 일대를 자연색으로 주야간 기록한 자료다.

기상청은 영상을 통해 대설 전후 우리나라 전역이 어떻게 변했는지 관측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이 지난 6~7일 북극발 한파와 함께 몰아친 함박눈을 우주에서 관측한 자료를 공개했다.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가 기상위성 천리안 2A호(GEO-KOMPSAT 2A)에서 받아 13일 공개한 영상은 6일 낮 1시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한반도 일대를 자연색으로 주야간 기록한 자료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인 8일 서울은 -18.6도로 1986년 이후 35년 만에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영상을 통해 대설 전후 우리나라 전역이 어떻게 변했는지 관측했다고 밝혔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