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팬들이 보낸 생일 선물에 환한 미소 "응원 감사합니다"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이보영이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에 환한 미소로 보답했다.

1월 1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이보영 배우의 생일을 맞아 팬분들이 보내주신 정성 가득한 선물에 환한 미소와 예쁜 꽃미모로 전해온 보영 배우의 인증샷 도착-팬분들의 따듯한 응원항상 감사합니다-#제이와이드컴퍼니#팬여러분_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팬들이 보내준 꽃다발과 선물 앞에서 인증샷을 취했다. 지난 12일이 생일이었던 이보영은 거대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한쪽 손으로 하트를 표현하는 등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보영은 tvN 새드라마 '마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인(Mine)’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보영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이자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 서희수 역을 맡았다.

tvN 새 드라마 '마인(Mine)'은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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