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종합 최우수상

하종민 2021. 1. 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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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2020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에서 자치구 부문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 행복지수평가는 지난 2017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245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행복지수 평가는 1차적으로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10개 분야에 대한 정량평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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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2020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에서 자치구 부문 종합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 행복지수평가는 지난 2017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245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행복지수 평가는 1차적으로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10개 분야에 대한 정량평가가 진행된다. 2차는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정성평가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평가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구는 양천중앙도서관 개관, 양천공원 리모델링, 좋은일자리 포럼 개최 등 혁신행정 추진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양한 친환경 정책으로 그린시티 대통령상을 수상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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