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프랑스 드라마 '징벌' 20일 공개..새해 첫 국내 독점

김지은 2021. 1. 13.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새해 첫 왓챠 익스클루시브(독점) 작품으로 미스터리 사이코 스릴러 드라마를 선보인다.

왓챠는 2021년 첫 번째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징벌'을 20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징벌'은 결혼식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스터리한 신부와 그녀에게 점점 매혹되어 가는 한 남자가 펼치는 서늘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드라마 '징벌' 포스터. (사진=왓챠 제공) 2021.01.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새해 첫 왓챠 익스클루시브(독점) 작품으로 미스터리 사이코 스릴러 드라마를 선보인다.

왓챠는 2021년 첫 번째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징벌'을 20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징벌'은 결혼식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스터리한 신부와 그녀에게 점점 매혹되어 가는 한 남자가 펼치는 서늘한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보디가드', '베르사유' 등의 토마 뱅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스라엘이라는 이국적인 배경, 매회 추가되는 새로운 떡밥(복선)들이 스토리의 몰입도를 고조시키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주인공 나탈리(나디아 테레시키에비츠)의 이중적인 두 얼굴과 황폐한 사막 가운데 서 있는 카림(레다 카텝)의 모습을 담고 있다. 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신부와 대치된 처연하고 순진무구해 보이는 여인의 이미지는 나탈리의 양면적인 면을 드러내는 듯해 그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죽을 짓을 했거든요"라는 카피, 핏방울과 깨진 유리 조각 같은 효과도 극의 분위기를 암시하며 궁금함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