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유통 맡은 소독제의 1분내 코로나 사멸 효능 승인 소식에 강세
한경우 2021. 1. 13. 15:24
JW중외제약이 유통하는 광범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분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는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 55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1600원(4.83%)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7350원(전일 대비 12.84%↑)까지 치솟기도 했다.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의 환경부 승인 소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가 개발한 이 소독제를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팜클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릴라이온버콘의 1분 이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능을 지난 11일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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