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바르샤 이적설 대두.. '절친' 메시와 또 엇갈리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살아있는 전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계속 이어질 것 같던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인연도 끝을 향해간다.
공교롭게도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 중 하나가 아구에로의 소속팀인 맨시티다.
자칫 오는 여름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메시가 맨시티로 각각 이적료 없이 자리를 바꾸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아구에로를 원한다. 이들은 아구에로를 다시 스페인으로 불러들이는 데 열성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넘어온 아구에로는 구단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공격수다. 10년의 세월 동안 맨시티에 몸담으며 통산 379경기에 출전해 256골을 터트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까지 180골을 넣어 티에리 앙리(전 아스널)가 보유하고 있던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골(175골) 기록을 지난 시즌 이미 갈아치웠다.
아구에로의 활약에 힘입은 맨시티는 10년 동안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1번의 FA컵 우승 등을 거두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계속 이어질 것 같던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인연도 끝을 향해간다. 아구에로와 맨시티의 계약은 오는 6월을 기해 종료된다. 아구에로 측은 맨시티의 재계약 제의를 기다리고 있으나 맨시티 구단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르셀로나행에 합의하더라도 메시와 함께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적어졌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 같은 선수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줄곧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혀왔다. 공교롭게도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 중 하나가 아구에로의 소속팀인 맨시티다. 자칫 오는 여름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메시가 맨시티로 각각 이적료 없이 자리를 바꾸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 노골적 가슴골+엉덩이… 태리, 가터벨트룩 '요염'
☞ '오창석♥' 이채은, 인형인줄… "이렇게 예뻤어?"
☞ 치한 따라오자 남자로 변한 여자?… "역겹다"
☞ 단체로 벗었다… 19禁 걸그룹 멤버들 '후끈'
☞ 속옷만 입은 커플, 방바닥에서… "못봐주겠다"
☞ '홍록기♥' 김아린 직업 뭐길래?
☞ 김세정·세훈 루머 뭐길래?… "고민했던 부분"
☞ 월호스님, 대기업 입사했지만 출가한 이유
☞ 선우은숙 이영하 이혼, 외도 때문 아니었다?
☞ 다이아 출신 은진… "내가 피해자, 신경 꺼달라"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골적 가슴골+엉덩이… 태리, 가터벨트룩 '요염' - 머니S
- '오창석♥' 이채은, 청순 섹시 튜브톱룩… "이렇게 예뻤어?" - 머니S
- 치한이 따라오자 화장 지운 여성, 남자로 변해?… "역겹다" 항의 - 머니S
- 단체로 벗었다… 19禁 걸그룹, 내 최애 멤버는? - 머니S
- 현아 던, 속옷만 입고 '찰칵'… "난 못보겠다" - 머니S
- '홍록기♥' 김아린 직업 뭐길래? - 머니S
- 김세정, 해명 나선 엑소 세훈 루머 뭐길래? - 머니S
- 월호스님, 대기업 입사했지만 출가한 이유 - 머니S
- 선우은숙 이영하 이혼, 바람 때문 아니었다? - 머니S
- 다이아 출신 은진 '발끈'… "내가 피해자, 신경 꺼달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