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D-365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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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13일 '창원특례시 D-365 출범 제막식'을 했다.
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두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노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 최충경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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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13일 ‘창원특례시 D-365 출범 제막식’을 했다.
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두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노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 최충경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는 인구와 면적, 지역내총생산(GRDP), 수출액 등 모든 면에서 광역시급에 해당하는 도시이나 인구 수만명의 기초자치단체와 같은 획일적인 자치제도를 적용받았다.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인 창원의‘특례시’ 지정이 확정됐다.
시는 특례시에 걸맞는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지방자치법 시행령을 비롯한 개별법 등 관계 법령 개정과 추가적인 특례를 받기 위해 정부부처, 국회, 경남도와 협의한다.
오는 2월 ‘특례시 출범 준비단’ 설치해 각종 특례사무를 발굴하고 행·재정적인 권한 확보와 시 특성에 맞는 제도 도입, 중앙부처 등과 행정권한 논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04만 시민이 염원한 특례시의 서막을 열게 돼 영광스럽다”며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시켜 광역시급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창원특례시 출범 준비와 함께 인구 반등, 경제 V턴, 시민 일상플러스 등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시민과 함께 특례시를 지렛대 삼아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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