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왜 올랐지?"..내일부터 차보험 할인·할증 조회가능

이준희 letswin@mbc.co.kr 2021. 1. 13.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보험료의 할증 이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와 보험료 변동원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prem.kidi.or.kr)을 구축해 내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내역 조회 예시

앞으로 자동차 보험료의 할증 이유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가입정보와 보험료 변동원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 (prem.kidi.or.kr)을 구축해 내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작년 기준 연평균 보험료가 74만 원에 달하고 가입자도 2천3백만 명으로 많지만, 그동안 갱신할 때 보험료 할인이나 할증의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은 갱신 전·후 보험료는 물론 사고 건수와 법규 위반 건수, 할인*할증 등급 등 보험료를 결정하는 상세 내역을 제공하고, 현재 계약의 예상 보험료 할인·할증률도 안내합니다.

이밖에 과거 사고나 법규위반 내역, 갱신보험료 산출방식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이준희 기자 (letsw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6763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