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 전문가 등 구민 감사관 22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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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토목·건축·세무 등 전문가 9명과 구민 13명 등 구민감사관 총 22명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구민감사관은 국민불편 인허가 특별감사, 재무감사, 동 종합감사 등 구 내부감사 활동에 23회 참여했다.
공공 건축현장과 기반시설공사 등 준공 전 합동점검 등에 총 65회 참여하는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자문위원 역할을 수행했다.
구는 자체감사, 특별감사 등 전방위적 감사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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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토목·건축·세무 등 전문가 9명과 구민 13명 등 구민감사관 총 22명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구민감사관은 국민불편 인허가 특별감사, 재무감사, 동 종합감사 등 구 내부감사 활동에 23회 참여했다. 공공 건축현장과 기반시설공사 등 준공 전 합동점검 등에 총 65회 참여하는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자문위원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과 풍수해 예방을 위한 빗물펌프장, 배수시설 점검 등 구정의 발전을 위한 활동도 했다.
구는 올해도 구민감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 거버넌스 노하우 공유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외부 전문강사도 초빙해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된다. 구는 자체감사, 특별감사 등 전방위적 감사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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