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수출기업 지원할 81개 무역진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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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75억7000만원을 들여 81개 무역통상진흥시책 사업을 추진해 3948개 수출기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수출자문관, 강소기업화 등 수출기업화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사업 만족도와 선호도, 후속수출 성과 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확대하고 재난재해에 따른 항공권 취소수수료 지원 조항 신설 등 운영지침도 보완했다.
지난해 충북도는 89개 시책사업을 추진해 4835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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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올해 75억7000만원을 들여 81개 무역통상진흥시책 사업을 추진해 3948개 수출기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는 수출마케팅사업을 온택트(비대면)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하고, 하반기는 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현지 출장을 통한 대면상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략시장 통합마케팅, 해외무역사절단 등 지원사업을 확대해 아프리카, 인도,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 개척도 강화한다.
신성장산업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열어 전략품목의 수출시장 개척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수출자문관, 강소기업화 등 수출기업화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사업 만족도와 선호도, 후속수출 성과 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확대하고 재난재해에 따른 항공권 취소수수료 지원 조항 신설 등 운영지침도 보완했다.
이런 내용의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충북기업진흥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한다.
시책은 글로벌마케팅시스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 시책사업은 모집 일정에 맞춰 공고하고, 신청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충북도는 89개 시책사업을 추진해 4835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했다. 온택트 화상상담회를 42차례 운영해 2억4687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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