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여수시, 민원서비스 만족도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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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민원서비스종합평가 결과에서 전남도와 여수시가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공공기관 민원서비스종합평가 결과에서 전남도가 '가등급'을 받았다.
전남도는 최근 3년간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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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공공기관 민원서비스종합평가 결과에서 전남도와 여수시가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0공공기관 민원서비스종합평가 결과에서 전남도가 '가등급'을 받았다. 17개 광역단체 중 '가등급'은 전남도와 경기도만 받았다.
전남도는 최근 3년간 민원서비스종합평가에서 '다등급'을 받았었다.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는 여수시가 '가등급', 영광군·장성군·화순군은 나등급을 받았다.
순천시·강진군·고흥군·곡성군·구례군·담양군·영암군·완도군·함평군 등 9곳은 다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등급을 받은 전남지역 시군은 나주시·목포시·무안군·보성군·진도군·해남군 등 6곳이다. 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곳은 광양시·신안군·장흥군 등 3곳이다.
김재성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민원인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와 대응은 도민의 생활 수준 향상과 행정 만족도에 직접 연계된다"며 "도민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직접 접하게 되는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전국 304개 기관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다. 서면평가와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현장 실사를 통해 실시되고 종합점수에 따라 5개(가~마) 등급으로 차등부여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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