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 김수찬 "살아있는 전설 주현미와 듀엣, 영광"

이해정 2021. 1. 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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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선배 주현미와 듀엣곡을 발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는 가수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김수찬에게 "내일 주현미 씨랑 듀엣을 한 신곡이 발표되지 않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찬은 "윤일상 씨가 작사, 작곡을 해주셨고 살아있는 전설 주현미 선생님과 듀엣을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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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김수찬이 선배 주현미와 듀엣곡을 발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월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이하 '아카라')에는 가수 김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김수찬에게 "내일 주현미 씨랑 듀엣을 한 신곡이 발표되지 않냐.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찬은 "윤일상 씨가 작사, 작곡을 해주셨고 살아있는 전설 주현미 선생님과 듀엣을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르샤는 "김수찬 씨여서 그런 케미가 가능한 거다. 후배들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 능력도 중요한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김수찬은 "부정하기 힘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찬과 주현미가 첫 호흡을 맞춘 신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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