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스노우맨~" 김영철, 태어나서 처음 만든 눈사람 자랑하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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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46·사진)이 직접 만든 눈사람을 자랑했다.
김영철은 13일 개인 SNS에 "헤이 스노우맨~아마 태어나서 눈사람 처음 만들어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조심스레 눈사람을 안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영철은 손가락으로 눈사람을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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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46·사진)이 직접 만든 눈사람을 자랑했다.
김영철은 13일 개인 SNS에 “헤이 스노우맨~아마 태어나서 눈사람 처음 만들어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조심스레 눈사람을 안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두운색의 코트를 입고 비비드색 장갑과 양말로 포인트를 준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영철은 손가락으로 눈사람을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철은 이어 “어릴 땐 울산에 눈이 잘 안 왔지”라며 “서울서 맞은 눈은 이미 다 커버려서. 눈싸움은 한 적 있는 듯. 신발하고 딱 장착하고 왔는데 다 녹았네? 눈도 끝물인 듯. 어쨌든 잠깐 재밌었다. 약간 강아지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금 녹은 올라프인가요”, “코코아는 안 드세요?”,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눈사람 얘기하셨는데 드디어 만드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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