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한국 중소벤처기업 20개사 CES혁신상 수상

유근일 2021. 1.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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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CES 2021에서 한국 벤처기업 20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 가운데 70%인 20개사가 중소벤처기업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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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CES 2021에서 한국 벤처기업 20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개 기업 가운데 18개 기업이 중기부 지원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체 28개 부문에서 총 285개 제품이 선정됐다. 국내기업 제품 43개가 혁신상을 받았고 기업 수 기준으로는 29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중기부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 가운데 70%인 20개사가 중소벤처기업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18개사는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CES혁신상을 수상한 20개 중소벤처기업은 알고케어, 에이티센스, 브레싱스, 클로버 스튜디오, 대성, 에이치로보틱스, 에이치에이치에스, 힐스엔지니어링, 인더케그, 룰루랩, 럭스랩, 루픔, 엠투에스, 마이크로시스템, 모빌테크, 소프트피브이, 위드어스, 브이터치, 펫펄스랩, 현대텔레콤 등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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